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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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2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기범희망나눔은 한 해 동안 심장병 어린이에게는 생명의 존귀함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는 더불어 사는 삶을, 농구꿈나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과 후원이라는 귀한 나눔에 마음을 보태신 분들을 초대해 ‘후원의 밤’을 진행한다.

‘후원의 밤’은 1부 연회와 2부 본행사로 나눠 진행하며 1부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회장과 소통할 수 있는 ‘한기범 Talk’와 그림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 해 동안 한기범희망나눔에 봉사하신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으로 한기범희망나눔상, 국회 상임위원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고 후원 전달식과 한기범희망나눔의 올 한 해 다양한 나눔활동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축하공연으로는 팝페라 정찬희와 아트락 밴드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이날 티켓 판매 대신 후원금을 접수할 예정이다. 행사참여는 후원계좌나 ARS로 후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