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한기범희망나눔 '희망농구올스타 2014' 자선경기 개최수익금, 어린이 심장병 환우 수술비·다문화 가정에 지원입력 2014.05.08 15:13:16최민지 기자 | cmj@newsprime.co.kr[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농구올스타 2014'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연예인 출신이 포함된 사랑팀과 희망팀이 승부를 겨룬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이번 자선경기에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 및 가족 2000여명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장애인 1000여명 △강원도 정선 문화소외계층 100여명을 초청한다. 또 희망농구 올스타전에서는 자선 경기 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행사 고등부 농구경기를 시작으로 △서예가 지당 김홍배 선생의 '나눔은 희망이다' 붓글씨퍼포먼스 △가족슈팅 이벤트 △댄스팀 공연(DM-KIDS) △걸그룹 비비드·폴송의 공연 △프로농구올스타선수인 양동근·조성민과 연예인 다니엘 헤니 및 정가은의 시구 △러브 코인 이벤트 △선물 투척 이벤트 △말레이시아 여행권 등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후원 쇼핑몰인 '키다리몰'에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 희망농구 올스타전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