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사)한기범 희망나눔은 9일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에 어린이심장병 수술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사)한기범 희망나눔 이한범 이사장, 한기범 회장,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안상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11월 20일 열린 '희망농구 2016 자선경기'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사)한기범 희망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 올해에도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 3on3 길거리 농구대회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농구 꿈나무,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했다. 안병용 시장은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오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이한범 이사장과 한기범 회장 등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의정부·양주=김영근 기자 kyg9904@su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