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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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희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이 심장병어린이의 수술비 지원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한기범희망나눔은 26일 “㈜헥스파워, ㈜엔와이지, ㈜동산정밀, ㈜비스알, 신우F.A, 세무법인 인포텍스 등 6개의 업체가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회장에게 심장병어린이 수술비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 어린이심장병수술비는 6개 업체가 연말을 맞이하여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금을 마련하고 후원했다. 한기범 회장은 “거리 곳곳에서 연말 분위기로 떠들썩한 가운데에 힘들어 하고 있을 심장병 환우를 생각해준 6개 업체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6개 업체의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올해 열린 두 번의 자선경기에서 마련했다. 이 수익금을 심장병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와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을 운영했다. 또한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드림스쿨 체육교실’을 운영해 소외계층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계발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증대했다. 또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 프로젝트 3X3 농구대회’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희망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기범희망나눔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_한기범희망나눔 제공   2017-12-26   이원희( mellorbisc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