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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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희망나눔은 오는 5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시 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8’ 자선경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선경기는 재능나눔에 참여하는 프로농구선수와 연예인 선수들이 함께 사람팀 VS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출전 선수는 연예인 박광재, 박재민, 정진운, 나윤권, 서지석, 배기성, 백종원, 권성민과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농구 선수들은 시즌 종료 후 명단을 확정한다. ㈔한기범 희망나눔은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8’에 서울시교육청ㆍ경기도교육청관내 학생 및 가족과 문화소외 지역인 농산어촌(온드림스쿨),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스타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나눔의 현장을 경험하고, 나눔 문화에 대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2018에는 자선경기 외에도 연예인 축하공연과 LOVE COIN 이벤트, 선물 투척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입장권은 한기범 희망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하면 1인당 2매씩 무료다. 희망농구올스타전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로 쓰인다. 한기범 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 가정 및 농구 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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