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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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0일 경기북부 어린이재단에 어린이심장병 수술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전달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임문환 문화관광체육과장, 김유성 경기북부어린이재단 본부장, 한기범희망나눔 이한범 회장·한기범 대표·연규홍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난 7월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에 참석한 프로농구 올스타선수와 SM TOWN 소속 가수(슈퍼주니어, 샤이니 등)가 사랑팀 대 희망팀으로 대결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올해 '2015년 청소년건강증진및 나눔문화프로젝트 3대3 농구대회',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 등을 운영 중이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앞으로도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지원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지역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