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포커스-(사)한기범희망나눔, ‘청소년 건강증진 왕중왕전 및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시민포커스=소향화 수석기자]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1월 16일(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금천구농구협회와 공동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청소년 건강증진 왕중왕전 및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30분 ‘청소년 건강증진 3X3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가 이어지며 하루 동안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농구를 통해 건강과 열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왕중왕전’에는 상·하반기 입상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총 24팀(96명)이 참가했다. 우승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시상보드, 농구공, 챔피언 티셔츠가 수여됐으며, 준우승팀과 3위팀에도 각각 한기범희망나눔상이 수여됐다.
오후에 열린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에서는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과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이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인부는 예선 A·B·C·D조 경기 후 각 조 1위인 팔선, 캣츠, 자이언츠, 화천팀이 4강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캣츠와 자이언츠가 맞붙어 치열한 공방을 벌였고, 자이언츠가 12대8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 시민포커스(http://www.simin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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