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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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5일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최ㆍ주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2024 청소년 건강증진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을 개최했다.     ‘2024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은 초등부(16팀), 중등부(16팀), 고등부(16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했으며,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 초등부 경기로 시작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5일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최ㆍ주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2024 청소년 건강증진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을 개최했다.

‘2024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은 초등부(16팀), 중등부(16팀), 고등부(16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했으며,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 초등부 경기로 시작해서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분산 진행했다.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선의의 승부를 통해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지는 경기를 펼쳤다. 입상팀에게는 상장, 시상보드, 부상품 등이 수여되었다.

어린이 심장병ㆍ다문화가정ㆍ농구 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회장은 "2024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농구 꿈나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8월 24일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에서 ‘2024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2차 예선’을 개최할 예정이며, 1차 예선과 2차 예선의 입상팀들은 10월 26일 개최되는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